[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 하이트진로 '기린 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션’

봄 시즌 한정판으로 지난 2016년 처음 선보여 SNS상 화제를 모았다. 올해는 은은한 핑크 컬러를 바탕으로 벚꽃이 활짝 핀 나무를 캔 전체에 수놓은 듯 디자인해  벚꽃 잎을 강조한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기린 이치방은 100% 보리의 첫 번째 맥즙만을 사용해 맛이 깔끔하면서도 원료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라며 “봄 시즌에 맞춰 출시한 ‘벚꽃 스페셜 에디션’은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 롯데제과 ‘몽쉘 치즈케이크’ 

부드러운 생크림에 덴마크산 치즈를 사용해 특유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치즈의 선호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치즈를 좋아하는 20~3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 대상 청정원 ‘집으로ON 핫도그’ 3종

‘오리지널’ ‘크리스피’ ‘모짜렐라 크리스피’ 3종. 육즙과 씹는 맛이 살아있는 프리미엄 소시지로 만들었다. 기호에 따라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프라이팬으로 바삭하게, 밥통이나 찜통으로 부드럽고 촉촉하게 조리해 즐길 수 있다. 

대상 온라인기획팀 박지현 대리는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필요할 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간식 메뉴로 더없이 좋다”며 “앞으로 ‘집으로ON’ 브랜드를 통해 선보일 간식류 제품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 팔도 '봄꽃 비빔면'

봄맞이 한정판으로 꽃 모양 어묵이 담긴 건더기 스프를 추가 제작해 별첨한 것이 특징이다. 쫀득한 꽃 어묵이 비빔면의 새콤달콤한 액상소스와 어울려 식감과 먹는 재미를 더한다. 5개 들이 번들로 판매하며 약 100개 분량의 꽃 어묵 스프 1개가 들어있다. 패키지 역시 비빔면 특유의 파란색 바탕에 분홍색 꽃 모양을 강조해 화사함을 더했다.

한창민 팔도 면BM 팀장은 “팔도 비빔면은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즐기는 별미면으로 사랑받고 있다”며 “‘색다른 즐거움’이란 팔도 슬로건에 맞게 앞으로도 톡톡 튀는 제품과 마케팅으로 소비자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파리바게뜨 '와사비 깜장봉'

톡 쏘는 와사비와 부드러운 마요네즈로 만든 와사비마요 소스를 활용해 알싸하고 고소한 맛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봉 모양의 바삭한 빵에 탱글탱글한 소시지를 통째로 넣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을 한입 가득 느낄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색다른 맛과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익숙한 맛을 탈피해 새로운 식재료를 조합한 것이 특징"이라며 "입안 가득 퍼지는 고소한 풍미와 풍부한 식감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bora@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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