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수 대표이사(가운데) 및 임원진과 김한섭 FC(왼쪽 세번째), 정봉환 FP(오른쪽 세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생명보험)

 

[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KB생명보험(사장 허정수)은 4월 11일 괌두짓타니 호텔에서 우수 설계사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연도대상’을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빛나는 당신과 함께 세상을 바꾸는 도전이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작년 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영업가족을 축하하고 새로운 도전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날 FC영업부문에는 스타금융센터 김한섭FC가, DM영업부문에는VIP지점 정봉환FP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김한섭 FC는 2013년부터 6년 연속, 정봉환 FP는 작년에 이어 2회 연속 대상을 수상하여, KB생명보험의 대표 우수 설계사로 자리매김하였다. 김한섭 FC와 정봉환FP는 “고객의 신뢰와 초심을 잃지 않겠다”, “KB생명보험의 FP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수상자는 총 40명으로, 수상부문별 포상금과 괌 현지에서 4박 5일간의 포상여행을 즐기게 된다.

 

허정수 사장은 축사를 통해 각 부문 수상자들을 치하하며, “영업가족은 고객의 미래를 위해 가치 있고 숭고한 일을 하고 있다”며 “고객의 신뢰와 영업인으로의 자부심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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