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넨 버튼다운 원피스 (사진= 이랜드월드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화사한 봄 컬러를 담은 린넨 상품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스파오가 선보인 린넨 상품은 셔츠, 팬츠, 재킷, 원피스 등의 총 85가지 스타일이다.

 

대표 상품 라인에는 산뜻한 컬러감에 구김을 최소화한 '데일리 린넨 셔츠'와 트러커 자켓 유형에 린넨소재를 접목 시킨 '린넨 트러커 자켓',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린넨 자켓' 등이다.

 

또한 여성 상품인 스커트와 원피스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장과 디자인으로 선보였으며, 자일리톨 가공으로 청량감과 냉감 기능이 더해진 '오션 린넨' 셔츠도 출시했다.

 

스파오 관계자는 "린넨 소재 아이템은 봄철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힐 만큼 대세 트렌드 아이템으로 올해는 전년 대비 10% 스타일수를 늘려 상품의 풍성함을 더했다"며 "다양한 컬러감에 부드러운 촉감까지 더해진 린넨 상품을 통해 봄철 패션 코디에 자신감을 더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kimar@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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