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미니 공기청정기까지 갖춘 매니저의 세심함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청아의 매니저가 미니가습기, 미니 공기청정기, 무중력 의자까지 준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청아의 매니저는 출근하자마자 편의점으로 가서 생수 여러병을 구입했다. 차로 이동하는 시간이 많은 이청아를 위한 배려였다.

이청아가 물을 마시자 매니저는 흐뭇해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여배우 전문 매니저라고 스스로 자부할 정도로 여러 여배우를 거쳤고, 때문에 여배우들이 필요로하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던 것.

대형 벤 안에는 이청아를 위한 매니저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미니 가습기는 물론이고 미세먼지가 많은 최근 날씨에 대비해 공기청정기까지 갖췄다. 또 촬영자에서 유용하게 쓰일 무중력 의자까지 준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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