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CI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DB손해보험 판매왕의 영광은 장순기 PA(Prime Agent)에게 돌아갔다. 무려 3년 연속 수상이다.
 

DB손해보험은 지난 12일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PA와 임직원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회사는 이날 행사에서 영업실적과 고객만족지표가 우수한 연도상 수상자 361명과 명예의 전당 회원 353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연도상 최고의 영예인 판매왕은 작년에 이어 천안사업단 장순기 PA가 수상했다. 꾸준한 영업활동으로 보유고객이 1410명에 이를 정도로 성실한 활동을 이어온 장순기 PA는 1995년 보험영업을 시작한 이래, 2016년부터 3년 연속 회사를 대표하는 판매왕의 자리에 올랐다.

한편 DB손해보험은 소수 상위자의 시상이 아닌 PA 모두의 축제의 장으로서 매년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심전력의 자세로 경쟁력을 키우고 나아가 기본과 원칙을 가지고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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