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별세한 8일 서울 중구 한진그룹 본사에 조기가 걸려 있다. /연합뉴스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별세 이후 한진그룹 계열 상장사들이 15일에도 장 초반 강세를 지속했다.

   

 

이날 오전 9시 3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항공우는 전 거래일보다 17.97% 급등한 4만7600에 거래 중이다.

   

   

대한항공, 한진칼, 한국공항, 진에어등 다른 계열사 주가도 동반 상승세다.
 

   

한편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한진칼우는 이날 거래 정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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