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약품 제공

 

 

[서울와이어 이현영 기자] 현대약품이 오는 23일까지 ‘소셜 스토리텔러’ 9기를 모집한다.

 

현대약품의 ‘소셜 스토리텔러’는 대학생들에게 마케팅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현대약품과 관련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활동이다. 

 

이번 9기 소셜 스토리텔러는 총 10명을 선발하며 6월 말까지 약 2개월 간 개인별로 현대약품 주요 브랜드의 콘텐츠를 제작해 매주 1개씩 총 8개의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활동을 한다. 

 

현대약품측은 소셜스토리텔러 활동을 붇돋아주기 위해 매 월 개인별 활동비를 지원하며 9기 활동이 끝난 후에는 심사를 거쳐 우수 활동자에게 상금 및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소셜스토리텔러 활동은 대학생들이 갖고있는 본인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마케터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이번 소셜스토리텔러 활동에 지원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대약품은 대학생들이 직접콘텐츠 마케팅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대학생 마케터, 대한민국의 다양한 문화예술 곳곳을 취재하고 소개하는 아트엠콘서트 에디터 등 대학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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