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이 신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프리엔제'를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리엔제는 '당신이 바른 것이 당신의 피부가 된다'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외부 환경에 쉽게 민감해진 피부의 건강을 지키고 보호하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출시한 프리엔제 안젤리카 토너는 pH5.5에 가까운 촉촉한 저자극 약산성 토너다. 수분을 채워주는 앰플 제형이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진정 보습 케어를 선사한다.
이 밖에도 수분 진정 크림 프리엔제 아줄렌 캄 크림과 프리엔제 비타민 비 파이브 에멀션이 함께 출시됐다.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피부가 느끼는 민감함은 누구나 언제든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이라는 생각에서 시작해 프리엔제 브랜드 론칭까지 이어지게 됐다"며 "앞으로 외부 환경에 민감해진 피부를 위한 믿을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브랜드 제품 라인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imar@seoulwire.com
김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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