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현대중공업지주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회사 현대오일뱅크 주식 4166만4012주를 1조3749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작년 말 연결 자기자본의 13.0% 규모다.
처분 후 소유 주식 수는 1억8166만7517주로 지분비율은 74.13%다.
김하성 기자
sungkim61@seoulwire.com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현대중공업지주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회사 현대오일뱅크 주식 4166만4012주를 1조3749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작년 말 연결 자기자본의 13.0% 규모다.
처분 후 소유 주식 수는 1억8166만7517주로 지분비율은 74.1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