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 뷰티가 오는 16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사진= 지방시 뷰티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지방시 뷰티가 오는 16일 롯데백화점 본점 1층에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방시 뷰티는 기존 현대백화점 본점과 신촌점 매장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본점에 3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입점시켰다.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에서는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향수까지 모든 카테고리의 제품을 선보인다. 인기 아이템인 '르 루즈'부터 파우더 '프리즘' 라인과 스킨케어 라인인 '르 스왕 느와' 등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출시 이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꾸뛰르 립밤인 '멀티 로즈 퍼펙토'와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 '땡 꾸뛰르 에버웨어 에디션'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방시 뷰티는 롯데백화점 본점 오픈을 기념해 매장 방문객과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지방시 뷰티의 시그니처 립스틱 '르 루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리미티드 꾸뛰르 케이스를 100개 한정 선물할 예정이다.

 

지방시 뷰티 관계자는 "매장 오픈 프로모션 외에도 지방시 뷰티의 차별화된 꾸뛰르 감성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팝업 프로모션을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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