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동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구직자들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이동상담 버스로 1일 취업상담 서비스’를 4월 18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시청 로타리 앞에서 운영한다.

 

이번 취업상담의 대상은 일자리 정보 부족과 자신감결여로 노동시장 진출을 망설이고 육아나 가사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여성이다.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매월 1회 이상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취업정보제공, 직업교육훈련안내 및 구직상담 등을 위해 ‘찾아가는 1일 취업상담 서비스창구’를 운영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취업상담사가 직접 찾아가 ▲취업희망여성 발굴 ▲구인처 발굴 ▲구인·구직 상담 ▲취업 알선(동행면접 등) ▲취업 후 직장 적응 지원관리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화․방문상담 모두 가능하며, 동해YWCA(발한동 소재)1층으로 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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