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돼지껍데기 맛집 ‘볏짚껍데기’ 이왕노 대표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돼지껍데기 전문 프랜차이즈 ‘분당 볏짚껖데기’가 소자본 창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볏짚껍데기는 경기도 성남지역에서 고기 맛집으로 유명한 '왕노가'의 이왕노 대표의 야심작이다.

 

이왕노 대표는 음식 맛에 모든 열정을 쏟아 부은 장인으로 고기뿐만 아니라 밑반찬, 소스까지 손수 챙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분당 돼지껍데기 맛집 ‘볏짚껍데기’ 로고

 

'볏짚껍데기'도 이왕노 대표가 직접 껍데기 삶는 비법과 소스까지 개발하여 질기지 않고 돼지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왕노 대표는 "볏짚으로 훈연을 마친 부드러운 껍데기의 맛이 일품이다. 볏짚껍데기의 모든 메뉴는 수백 수천 번의 테스트를 거친 메뉴들로 저의 모든 열정이 담겨 있다"고 전했다.

 

이어 “분당 야탑에 오픈한 1호점은 문전성시를 이루며 기본적으로 30분 정도를 기다려야 맛볼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가맹문의는 왕노가를 통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home@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