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대중적 그리고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차명진이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을 향해 '수위 높은' 다소 '귀를 의심할만한' 발언들을 강도높게 쏟아냈기 때문.

차명진 키워드는 이에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양대 포털 댓글의 경우도 발언에 대한 논쟁으로 치열하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급기야 양대포털 실검까지 오른 차명진 전 의원이 누구인지 궁금하다는 목소리도 비등하다.

차명진 전 의원은 특히 과거 한 인기 개그맨이자 방송인이 유행시키던 문장을 이용해 유가족을 비판, 더욱 더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따라 차명진 전 의원 발언 관련 기사는 '가장 많이 본 뉴스' 2위, 3위, 8위에 오른 상황.

문제는 그만큼 차명진 전 의원의 발언에 대해 귀를 의심했다라며 '불쾌감'을 표시하는 쪽과 '맞는 말이다'는 쪽의 의견들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며 충돌, 이슈가 이슈를 낳ㅎ는 형국이라는 것.

차명진 후폭풍이 이날 온종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굴 수밖에 없는 까닭이다.

이미지 = 방송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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