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MW 제공

[서울와이어 이현영 기자] BMW가 ‘2019 상하이 모터쇼’에 참가해 다양한 신차를 공개한다.

BMW는 오는 18일∼25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2019 상하이 모터쇼에서 뉴 3시리즈 롱 휠 베이스 모델과 BMW 뉴 X3 M, 뉴 X4 M 등 새로운 M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BMW 뉴 3시리즈 모델을 중국 최초로 선보이며 BMW 뉴 8시리즈 쿠페와 뉴 8시리즈 컨버터블 모델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이외에도 최신 배터리 기술이 탑재된 BMW 뉴 X1 xDrive25Le와 중국 최초로 공개되는 BMW 비전 i넥스트(BMW Vision iNEXT)와 더불어 BMW iFE.18 전기 레이스카도 선보인다.

중국 최초로 BMW 인텔리전트 퍼스널 어시스턴트(BMW Intelligent Personal Assistant)를 공개하면서 BMW의 차세대 전략인 넘버원 넥스트(NUMBER ONE > NEXT)의 핵심 영역인 디자인, 자율 주행, 커넥티드 기술, 전기화 및 관련 서비스 분야(D+ACES)의 혁신적 기술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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