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타/사진=연합뉴스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마제스타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고 16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마제스타가 지난 15일 '회사 분할 결정'을 통해 주된 영업의 정지에 해당하는 사실을 공시하면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앞서 마제스타는 카지노 사업부문을 분할해 마제스타(가칭)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마제스타는 제이테크놀로지로 상호를 변경해 존속한다.

   

분할 기일은 5월 23일이다.

   

마제스타는 100% 자회사 제이테크놀로지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대 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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