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 1주년을 맞아 바이럴 필름 ‘엄마와의 연희동 데이트’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엄마와 좋은 것을 나누고 싶었던 딸이 엄마와 함께 가고 싶었던 연희동의 명소들을 방문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는 내용으로, 양갱상점 금옥당과 연희동사진관의 도움을 받아 촬영됐다.

영상 속 콜라보 아이템들은 4월 한달간 우리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정석 스페셜 양갱 세트'는 금옥당에서 7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연희동사진관에서 흑백 폴라로이드 사진을 촬영하면 액자를 무료로 증정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엄마를 위해 정성을 다해 데이트를 준비하는 딸의 마음이나 손님을 위해 진정성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준비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카드가 ‘카드의정석’에 담았던 ‘정성’과 ‘진심’의 마음을 전해 드리고 싶었다”며 “따뜻한 봄에 레트로 감성 가득한 연희동에서 좋은 추억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우리카드 공식 SNS에서 볼 수 있으며 콜라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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