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로고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경영 정상화를 위해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키로 결정하자 16일 금호아시아나그룹주는 물론 인수 후보군으로 부상한 한화·SK그룹주 등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금호산업우는 상한가인 6만3700원으로 치솟았고 아시아나항공(23.76%), 아시아나IDT(22.73%), 금호산업(15.89%) 등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가 일제히 급등했다.

   

특히 금호산업우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다.

   
   

아시아나항공 인수후보군으로 부상한 기업들도 인수 기대감에 강세다.

   

SK네트웍스우와 한화우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SK네트웍스, SK우 도 동반 급등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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