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오렌지라이프는 ‘오렌지라이프와 함께하는 오늘(이하 오늘)' 고객 방문 100만건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늘은 재정 컨설턴트(FC)가 개인별 맞춤형 페이지로 구성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옴니(OMNI) 세일즈 플랫폼이다.

FC 본인 소개를 비롯해 재테크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한편 고객의 보험계약 분석부터 상담신청, 옴니 청약까지 논스톱 재무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 방문 100만건 돌파는 오늘 론칭 두 달만에 세운 기록이다. 이 기간동안 오늘을 통한 고객 상담신청 건수는 1000건을 웃돌았으며, 총 1370건의 가입설계 동의가 이뤄졌다.

이벤트는 FC의 오늘 페이지를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다. 담당 FC가 보낸 URL을 통해 접속하거나 오렌지라이프 홈페이지에서 검색을 통해 찾을 수도 있다.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을 선정, 빕스(VIPS) 외식상품권과 신세계 상품권, 스타벅스 커피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익진 오렌지라이프 부사장은 “’오늘’은 론칭 이후 FC와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쉽게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서 빠르게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기능 개선과 콘텐츠 다양화로 오렌지라이프를 대표하는 소통 채널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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