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산후조리원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최근 발의된 개정법률안에서 건강보험을 통해 산후조리 비용을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현행법에서는 임신과 출산 진료비에 대해 50만원 범위에서 지원하고 있는데, 산모들이 산후조리원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만큼 산후조리비를 제공해야 한다는 취지다. 

 

이 때문에 조리원을 선택하는 산모들은 가격이 합리적인 선택을 위해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가성비’ 좋은 산후조리원에 대한 공유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일산 나래산후조리원은 합리적인 금액으로 산모들이 부담 없이 가성비 높은 산후조리원에서 모든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하고 있어 기존 산후조리원 이용에 부담을 느꼈던 산모들의 반응이 좋다. 분만이 줄면서 산모 유치를 위해 나래 조리원에서는 상담시 당일 예약하면 할인을 해주는 기회를 이용하기도 한다.

 

영양을 고려한 8찬의 식사, 매일 두 번 진행되는 가슴 맛사지, 힐링되는 전신마사지 등의 섬세한 관리는 분만으로 지친 산모의 몸을 단기간에 회복시켜준다. 산모의 충분한 영양 공급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도 도움이 되며 숙련된 간호사의 신생아 돌보기 강의, 산모 힐링 요가, 모유 수유 교육, 모빌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매일 진행된다.

 

특히 일산 산후조리원 나래산후조리원은 일산병원과 동국대병원이 근처에 위치해 있어 미숙아, 쌍둥이 아기들이 많이 거쳐간 산후조리원으로서 오랜 경험으로 조기 분만한 미숙아 케어까지 진행해 만족도가 높다. 

 

나래산후조리원 관계자는 “철저한 위생 관리와 더불어 비용 면에서도 부담이 없도록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하는 산모들이 주목해야 한다. 또한, 산모와 신생아의 중요 시기를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돕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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