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대전 유성구 대정동 한 야산에서 16일 오후 1시 40분께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산림 당국이 헬기 3대를 투입해 긴급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 당국은 오후 2시 30분 현재 헬기와 소방대원 등 20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초속 3.1m의 강풍을 타고 불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대전지역에는 이날 오전 11시 를 기해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김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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