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촌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한국 최고의 관광명소 제주도에 봄이 오고 있다. 제주도에는 왕벚꽃축제, 튤립축제, 매화축제, 가시리 유채꽃축제 등 수많은 꽃의 축제들이 있다. 자연스레 국내를 포함하여 외국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제주도를 방문하는 추세다.

 

관광객들이 관광 활동을 할 때 그 풍경 자체를 즐기기도 하지만, 그 지역의 산해진미를 느끼고 공유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요즘은 대중매체에서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맛집 탐방을 하는 프로그램들이 다수 방영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는 더 커지는 모습이다.

 

제주도는 대한민국 유명 관광지답게 여러 종류의 음식들 판매하는 음식점들이 즐비해 있다. 그중‘손맛촌’은 제주산 갈치를 활용한 갈치조림과 통갈치구이를 선보이며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제주도 갈치조림 맛집 ‘손맛촌’은 밑반찬은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해 만들고, 모든 요리에는 미원을 사용하지 않아 신선한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더불어 통통한 갈치와 양파, 감자, 무 등을 넣고 특제 양념장과 조리한 갈치조림은 ‘손맛촌’의 대표 메뉴로 손꼽힌다.

 

그 밖에도 성게미역국, 성게비빔밥, 전복뚝배기 등 최근 트렌드인 ‘혼족’을 위해 1인이 즐길 수 있는 식사 메뉴도 갖춰두었으며, 제철에 맞는 식재료를 활용해 매번 반찬을 다양하게 구성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적인 측면에서도 충실하여 제주시 모범 음식적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가게를 아침 9시부터 오픈하여 아침 식사를 즐기기에도 좋고, 주차장이 대형버스를 수용할 정도로 넓다. 실내 매장 역시 넓어 단체 모임에도 적합할 것”이라며 “카카오 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 손맛촌의 음식 사진을 올리고 그 사진을 보여주면 테이블당 2병까지 음료수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참고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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