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파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임신 기간에는 분비되는 호르몬과 신체 발란스의 불균형, 체중 증가로 인해 임신한 산모들이 골반 통증 및 하체 부종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경험은 산후에도 오게 되는데, 임신 기간 체중 증가로 인한 다이어트 스트레스 및 수면 부족으로 오는 피로, 육아 스트레스로 몸매에 대해 고민을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출산 전의 몸매 회복과 골반 통증 및 하체 부종을 예방할 수 있는 산후마사지·산전마사지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는 임산부마사지 오스파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업체는 피트니스와 스파테라피의 비중 있는 프로그램으로 Healing Life Style을 추구하는 Urban Fitness Spa의 본능과 방향을 제시해 아름다운 몸과 마음의 균형이 이루어져 더욱더 젊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 산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업체라는 평이다.

 

업체 관계자는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향하는 스파 콘셉트에 맞게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제공되는 대화형 서비스를 통해 건강과 휴식이 함께 어우러지는 고객 맞춤형의 피트니스스파를 지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임신 기간 받을 수 있는 임산부 관리 테라피와 산후 관리 테라피로 나누어져 있으며, 스톤과 아로마, 코어발레PT 등이 있어 본인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업체에는 상기 테라피 외에도 중추신경 주변 근육의 트리거 포인트를 자극해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가동범위를 넓혀 피로를 해소하는 바디 테라피와 오스파의 훼이셜 트리트먼트를 사용해 피부 유형 및 문제에 따른 관리뿐만 아니라 얼굴의 균형과 윤곽 라인을 살려주는 스킨 테라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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