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이사강 절대적 미모와 그 속에서 남편과의 이별키스 등이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사강이 '한밤'을 통해 남편과의 작별의 순간을 시청자들과 팬들 앞에서 가감없이 선보인 것.

사정이 이렇다보니 이사강 키워드는 전날 오후부터 이틀째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이사강은 방송에서 변함없는 절대적 동안 미모를 유지하며 남편과의 영화같은 이별식을 선보였다.

이사강은 이날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며 남편과 작별의 키스를 했는데, 팬들과 시청자들은 '안타깝다'는 반응.

그도 그럴 것이 이사강을 향한 남편의 마음과, 또 남편을 향한 아내의 마음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포착됐기 때문.

이사강은 군에 입대한 남편과 무려 11살 나이차이임에도 불구하고 사랑 이상의 사랑으로 지난 1월 평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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