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문희옥 가수에 대한 시청자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문희옥이 17일 오전 8시 방송된 채널A 시사 교양 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에 출연했기 때문.

사정이 이렇다보니 문희옥 키워드는 이 시간 현재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옥은 지난 2017년 수면 위로 떠오른 소속사 후배와 불거진 법정 다툼에 대해 언급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법정 다툼에서 기각이 됐다고 하더라도 문희옥이 방송에 출연한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뜨겁다.

문희옥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 이 같은 다툼 사실을 언급함 '울화병'을 얻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문희옥은 방송에서 "후배 가수를 협박한 사실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트로트 여제로 불리는 문희옥은 80년대 아이유급 인기를 누린 바 있다.

뛰어난 미모로 여전히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문희옥 이미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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