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이동식주택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지난 4월 11일부터 16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됐던 ‘제19회 대구건축박람회(Daegu Housing Expo 2019)’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를 통해 새로운 건축 정보와 양질의 건축자재를 한자리에서 폭넓게 비교해보고 선택할 수 있어 많은 참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이중 주목받았던 것은 이동식 목조주택, 스틸하우스 등 소형주택이었다.

 

실제로 최근 도심속 일상에서 벗어나 한적한 곳에서 여유를 즐기기 위한 세컨하우스로 이동식 목조주택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동식목조주택의 경우 공장에서 최대 90%까지 만들고 현장에서 설치를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저비용 고효율 실현이 가능한 소위 말하는 가성비가 뛰어난 주택으로 각광받고 있다.

 

주말에 농사를 하고 가족과 거주하며 지내는 컨테이너하우스를 구매하는 이들도 있는데 이는 이동식목조주택과는 엄연히 차이점이 있다. 컨테이너 농막의 경우 여름에는 높은 열전도율로 실내온도가 많이 올라가며 겨울에는 추위에 약해 주거용으로 적합하지 않다. 이동식 목조주택과 컨테이너하우스를 실제로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컨테이너보다 다소 가격대가 있더라도 이동식 목조주택을 택하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다.

 

이 가운데 ‘에덴이동식주택’에서는 수요자들이 좀 더 합리적인 가격에 이동식 목조주택을 구입할 수 있도록 5.5평형 초특가 모델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모든 공정을 직영공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에덴이동식주택’은 숙련된 전문가의 수작업으로만 제작하여 주택의 튼튼함과 내구성이 뛰어나며 직영생산을 통해 가격거품을 뺐다는 점에서 높은 신뢰와 고객만족도를 얻은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출시한 이동식목조주택 모델은 5.5평형 모델과 5.5평형에 복층을 추가한 모델, 5.5평형에 복층과 테라스를 추가한 모델 등 총 3가지이다. 3가지 모델 모두 싱크대와 화장실, 전기판넬, 온수기를 풀세트로 제공하는 구성이 적용됐다.

 

에덴이동식주택 관계자는 “요즘 전원주택으로 이동식 목조주택이나 농막 주택을 찾는 이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고 하며 “5.5평, 6평과 같은 소형 이동식주택과 농막은 구청에 간단한 신고만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합법적으로 수도와 전기 사용이 가능해 세컨하우스로 이용하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에덴이동식주택’의 초특가 이동식목조주택 모델 3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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