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제품 이미지 강조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스타셰프 최현석이 '카스타드'의 얼굴이 됐다.

롯데제과는 스테디셀러인 ‘카스타드’ 새 광고모델로 최현석을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인기 셰프를 카스타드 모델로 내세운건 2016년 샘킴에 이어 두 번째다.  회사 측은 "카스타드가 가지고 있는 ‘안전한 제품’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카스타드는 국내에서 생산하는 안전한 먹거리의 대표 제품으로 인식되며 1989년 출시 이후 29년 동안 꾸준히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연 평균 매출액은 400억원 이상에 달한다.

롯데제과는 최현석 셰프를 내세워 카스타드의 인기를 한층 더 붐업 시킨다는 계획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총 4편으로 제작한 최현석 셰프의 광고 영상을 공개하는 한편 향후 최현석 셰프를 내세워 레시피 공모 이벤트, 구매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현석 셰프가 함께한 카스타드 광고 영상은 다양한 롯데제과 SNS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bora@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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