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도시남녀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창업의 성수기라 불리는 봄 시즌에 돌입했다. 실제로 최근 신규 창업을 고민하는 사람들은 물론 업종 전환 창업을 진행하려는 사람들이 다수 포착되고 있다. 기존의 매장을 운영하며 매출 부진을 겪거나 수익 하락이 이어지는 등 운영난을 극복하지 못해 문을 닫는 사례들도 있지만, 시도한 적 없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매장을 차리려는 업주들도 상당수다.

 

이런 가운데 ‘혼밥혼술’ 보쌈 요리 전문 브랜드인 ‘365도시남녀’가 유행을 타거나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최적의 업종 전환 창업 아이템으로 인식되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맛과 정성을 더한 ‘1인 보쌈’ 메뉴를 주력으로 하면서, 특별한 비수기와 성수기의 구분 없이 안정적인 업종 변경 창업을 실현할 수 있어 크게 주목 받고 있다.

 

현재 해당 브랜드는 가격은 최대한 낮추면서 높은 퀄리티의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365도시남녀 각 매장에서는 4,500원 남짓의 합리적인 도시락 비용 (30% 원가율) 으로 다채로운 보쌈과 사이드 메뉴를 먹을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하고 있다. 혼밥은 물론 혼술까지 즐길 수 있는 메뉴의 다양성을 추구하면서 다수의 마니아층을 양산하고 있다.

 

업종 전환 창업 브랜드 365도시남녀는 한끼 식사의 분량으로 가격적인 부담을 크게 낮추고 있으며, 크림치즈 및 샐러드 등을 곁들여 먹는 여러 보쌈메뉴들을 편성하고 있다. 주 메뉴로는 도씨마늘보쌈과 도씨간장보쌈, 도씨파보쌈 등이 있고, 이 외에 2,500원대로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도 도씨미니순대국 및 도씨미니고기국수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에 대해 365도시남녀 창업센터 관계자는 “자사의 메뉴들은 모두 우리 정서와 입맛에 맞는 전통적인 색채를 띄고 있다. 또한 사계절 어느 때에 먹더라도 어색하지 않고,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어 유행도 타지 않는다. 안정된 폭넓은 수용층을 확보하며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고자 한다면, 365도시남녀가 업종 변경 창업 아이템으로 제격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365도시남녀는 업종 전환 창업주들을 위한 편의성 높은 운영 플랫폼을 형성하고 있다. 원팩 시스템과 교육 매뉴얼, 물류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혀 요리에 경험이 없는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운영할 수 있다. 또 손님이 직접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음식을 받는 셀프 형태 운영을 추구할 수 있어 매장 순환의 편의성까지 크게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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