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엠비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디지털 시대인 요즘, LED는 소비전력이 낮고 효율이 높아 전기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나고 IT 산업과 융합되어 매우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특히 수명이 길고 응답 속도가 빠르며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 수 있어 상업시설, 교회, 학교, 공연장, 방송시설 외 다양한 곳에서 LED 전광판 및 LED 스크린으로 활용되는 추세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LED 제품은 중국에서 만들어진 제품을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 많은데, 조명과 같은 공산품은 AS 관계상 제조회사와 유통이 반드시 국내에 있어야 안정된 부품 지원과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에 LED전광판 제조 및 판매 회사 ‘씨디엠비(CDMB)’는 국내 LED 시장 발전을 위해 약 20여 년간 기술개발에 투자하였으며, 현재 LED 전광판제조부터 유통, 전시, 관리 등 전반적인 과정을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다.

 

씨디엠비는 현재 국내 3,000m² 규모의 생산시설과 전시장, 서비스센터 등 LED 복합 시설을 운영 중이며, 해외에는 중국 심천과 홍콩에 생산 법인을 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설명에 따르면, 씨디엠비의 제품은 모든 재질을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모양 변형 및 발열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였으며, 가볍고 얇게 제작해 활용도가 높다. 더불어 설치 방법이 비교적 쉽고 다양해 행잉설치, 매립설치, 전동설치가 모두 가능하며, 설치 후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효율성이 높은 제품이라는 좋은 평이 이어지고 있다.

 

씨디엠비 관계자는 “자사의 대표 제품 시리즈인 ‘오메가 LED스크린’은 모두 KC 인증으로 안전기준이 검증된 제품으로, 방송 통신 적합 인증을 보유했다”며 “큰 규모로 마련한 전시장에서 제품을 직접 확인 후 구매하실 수 있고 AS 센터에서 직접 기술지원을 해 사후 서비스로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에서 직접 생산하고 품질을 관리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지녔기 때문에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제품과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오랜 시간 LED 개발에 힘써온 만큼 양질의 제품과 기술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씨디엠비 오메가 LED 스크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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