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코베 베이비페어'(22~25일, 일산 킨텍스) 행사에 참가한 가운데 'U+tv 아이들나라'와 'U+우리집AI' 등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공간이 부모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체험공간은 LG전자 부스 바로 옆에 배치해, LG 브랜드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

 

LG유플러스가 코베 베이비페어(22~25일, 일산 킨텍스)에서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체험부스의 퀴즈를 풀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유플티비 퀴즈쇼’ 진행모습.

23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 체험 공간은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이 실제 가정환경과 유사하게 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도록 '수퍼맘, 수퍼대디를 위한 우리집 거실&주방'과 '우리아이 성장을 함께하는 우리집 아이방' 두 가지 주제로 구성돼 있다.

수퍼맘, 수퍼대디를 위한 우리집 거실&주방은 U+우리집AI 서비스의 말로 제어하는 IoT 기능과 말로 필요한 물건을 바로 주문할 수 있는 쇼핑 기능 등 부모들을 위한 기능과 집안일 중인 부모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한 U+tv 아이들나라의 '책 읽어주는 TV'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우리집 아이방은 깨끗한 공기질 유지와 자세교정은 물론 실시간 확인까지 가능한 공기청정기, 홈CCTV미니, 링고스마트 등 아이들 육아에 필요한 IoT 제품들과 U+우리집AI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YBM영어동화, 네이버 검색, 번역 등 외국어 교육 기능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베페 첫날인 22일은 평일임에도 불구 4,500여명이 LG유플러스 부스를 방문해 영유아 전용 컨텐츠인 '아이들나라'를 비롯 U+우리집AI에 큰 관심을 보였다.

LG유플러스 정혜윤 홈/미디어마케팅담당은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스마트홈 환경을 재현해 고객들이 육아 환경에 맞게 유용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홈 시장에서 차별화된 LG유플러스만의 일등 서비스를 고객들이 보다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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