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코리아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따뜻한 봄이 왔지만 다가올 초여름 장마에 각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한 시기다. 특히 올겨울은 폭설과 건조주의보가 자주 발령되면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컸기 때문에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 붕괴, 침수 등에 대해 대비가 필요하며, 이러한 큰 피해 외에도 습기로 인해 곳곳에 발생하는 곰팡이에 주의해야 한다. 

 

장마는 평균적으로 6월 중순에 시작되는데, 봄철 장기간 문제 되는 가뭄을 해결해주지만 습한 기후로 집안 곳곳에 곰팡이를 유발하기도 한다. 곰팡이는 습기 차고 어두운 곳에서 자라나는 균으로, 여름철 온난다습한 기후에 가장 잘 발생하며 종류는 5만 종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방치할 경우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은 천식이나 폐렴 등의 질환에 시달릴 수도 있다.

 

이에 곰팡이제거 업체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으며, 곰팡이를 전문으로 다루는 업체로는 ‘곰팡이코리아’가 잘 알려져 있다. 이 업체는 KBS 생생정보에 곰팡이만 전문적으로 작업해 차별화된 업체로 소개된 바 있다.

 

곰팡이코리아는 수분과 유해 세균으로부터 보호해주는 결로 곰팡이 제거와 5중 구조의 고급형 단열벽지로 벽지 곰팡이 제거 및 베란다 곰팡이 제거를 효과적으로 해 긍정적인 평이 이어지고 있다. 단열벽지는 단열효과와 실내 공기 유입 차단 효과를 보이며 습기를 차단할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디자인 연출이 가능한 필름을 활용한다. 더불어 벽지 뒷면의 알루미늄은 곰팡이를 포함해 각종 유해 세균 차단에도 큰 효과를 보인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곰팡이코리아 구표창 대표는 “곰팡이는 각종 피부염과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벽 곰팡이 제거 시 습기와 결로 방지 효과가 뛰어난 접착식 단열벽지를 사용해 곰팡이 제거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단열벽지는 화학적 본딩 방식이 아닌 아이들 기저귀에도 쓰이는 중공사 부직포를 열증착한 방식으로 개발하여 생산하고 판매하며, 이는 업계에서 차별화된 기술로 꼽히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벽지는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을 비롯해 다수의 검사에 통과한 제품으로, 환경호르몬과 4대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불검출된 안전한 제품이다”고 덧붙였다.

 

곰팡이 제거 시공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곰팡이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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