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A350 항공기./회사 제공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최대주주인 금호산업과 금호아시아나 브랜드 상표사용에 대한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43억6700만원이며 계약 기간은 2019년 5월 1일부터 2020년 4월 30일까지다.

 

이번 공시는 기존 상표권 사용 계약 연장에 따른 것이며 상기 상표권 사용계약은 계약기간 중 해지 또는 변경 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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