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코넥스시장에 상장돼있는 수젠텍이 오는 5월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수젠텍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이전상장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젠텍은 2011년 체외진단 기기 및 시약을 주요 제품으로 하는 바이오 진단 전문 기업으로 설립됐다.

 

지난 2016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됐다.

 

작년 매출액은 약 54억원이었으며 46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