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화건설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한화건설은 오는 19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49-10번지 일대 위치한 '수지 동천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아파트 293세대와 오피스텔 207실로 이뤄진다. 아파트의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4㎡ 148가구 △84㎡ 145가구다. 오피스텔은 전용 33~57㎡로 투룸 위주의 주거형 평면으로 설계됐다.

 

세대 내 천정고(기본 2.4m, 우물천정 2.53m)를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 했으며, 실내환기시스템이 설치된다. 일부세대는 복도 수납장, 대형 워크인 수납장 등이 제공된다.

 

아파트의 경우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해당지역, 25일 1순위 기타지역, 2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다음 달 3일 발표된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 도보거리라는 입지 특성뿐 아니라, 입주자 편의를 고려한 세심한 상품성 때문에 많은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문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견본주택 오픈 3일간 내방객을 대상으로 황금돼지해 맞이 황금 열쇠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청약자들 대상으로는 명품가방 및 생활가전 등의 청약 감사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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