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떡볶이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최근 우리나라 창업 시장은 어려운 상황이다. 저성장 시대에 접어들면서 팍팍한 형편에 내수 경기가 활발하지 않고, 소비가 위축 됨에 따라 자영업 창업자들은 물론 프랜차이즈 창업 역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 새로운 변화에 대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넓은 고객층을 확보와 함께 효율적인 운영 관리 시스템을 만들어 내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 역시 “요즘처럼 불안정한 경기 속에서 보다 많은 소비자들과 교류 할 수 있고, 불필요한 운영이 배제된 소자본 외식 창업 아이템을 찾아야 장기적인 사업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조언하고 있다.

 

수 많은 요식업 창업 아이템들이 중, 유망 떡볶이 프랜차이즈 창업 ‘모범떡볶이’는 최근 폭 넓은 고객층과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4대를 이어온 40년 전통의 분식집 창업과 원조 차돌떡볶이 컨셉을 내세우고 있는 이 곳은 실제, 두터운 마니아층의 고객들과 활발한 교류를 펼치면서도 20평대의 작은 평수에서 놀랄만한 수익성을 검증시키고 있어 유망 분식집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많은 강점들 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점은 간편한 운영 시스템이다. 이미 10년 전부터 무인발권기 시스템을 도입했던 ‘모범떡볶이’는 이후 지속적으로 더욱 진화된 운영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며 현재 1인 창업 아이템 혹은 무인 창업 아이템 등 혼자서도 운영이 가능할 만큼 쉬운 형태로 요식업 창업이 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더해 40년간 전통을 이어 온 맛과 레시피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유입과 재방문을 꾸준하게 이끌어 내면서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를 검증시키고 있다.

 

실제, 소액 창업 아이템 모범떡볶이의 관계자는 “모범떡볶이는 차돌떡볶이와 통오징어 떡볶이 등 특색있는 떡볶이 메뉴들을 가장 먼저 분식집 프랜차이즈로 구축 시킨 곳이다. 1976년부터 이어진 전통적인 맛에 더해 간편한 운영시스템으로 매출이 높아지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 해 각 가맹점들의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1인 창업 아이템을 운영 중인 모범떡볶이의 한 가맹점은 “떡볶이 창업 시장은 메뉴의 단가가 높지 않기 때문에, 순수익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모범떡볶이 창업은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 유행을 타지 않고 높은 수익성을 고려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까지 30호점 가량의 가맹점들과 분식 창업을 이끌고 있는 ‘모범떡볶이’는 40년이라는 오랜 역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유망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 및 식당 창업, 음식점 창업을 찾던 예비 창업자들에게 요즘 뜨는 외식 사업 아이템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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