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박효신 콘서트 티켓팅 키워드가 실검에 올라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박효신 콘서트 티켓팅 예매처 인터파크티켓 접속이 18일 한때 마비됐기 때문으로 팬들의 궁금증이 실검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콘서트 황태자' 박효신 콘서트 티켓팅이 이날 실시되기 때문.

인터파크티켓 사이트는 예매 시작시간 조금 전부터 서버접속이 느려지기 시작, 8시 정각이 되자 접속불가 사태가 벌어졌다. 매번 박효신 콘서트 '티켓팅'을 피하기 어려워 "명불허전 박효신 파워"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웃돈거래와 대리티켓팅 알바까지 등장한 박효신 콘서트. 예매가 '하늘의 별따기'이지만 치열한 경쟁에서 성공한 관객들은 매회 감탄을 쏟아내기로 유명하다.

한편 티켓팅 전쟁을 유발하는 박효신 콘서트는 오는 6월 29일부터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박효신 콘서트 티켓팅 이미지 =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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