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원홈페이지,제27회 요양보호사 시험 합격자 19일 발표/요양보호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 협력관계 구축=자료사진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은 19일 오전 10시 홈페이지를 통해 제27회 요양보호사 시험 합격자를 발표한다.

 

앞서 국시원은 지난달 30일 서울 등 전국 17개 지역, 96개 시험장에서 2019년도 제27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을 시행했다.

 

이번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은 6만 2천여명이 응시한 것으로 전해쟀졌다.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은 오전 10시부터 △1교시 요양보호론 △2교시 실기시험으로 진행되며 요양보호사 시험의 합격자 결정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각각 만점의 60퍼센트 이상을 득점한 자로 한다.

 

 이번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의 합격여부는 19일국시원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 또는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합격자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발급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합격자가 수료한 교육기관을 관할하는 시 도 에 자격증 발급신청을 해야 한다.

요양보호사는 주로 의료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등에서 의사 나 간호사의 지시에 따라 심리적 정서적 보살핌을 제공하는 일을 한다.

 

또한 청결유지, 복약보조, 운동, 환경관리, 식사보조 등의 업무를 한다.

 

제28회 요양보호사 시험은 오는 5월 6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오는 7월 6일에 시험을 시행한다.

 

합격자는 오는 7월26일 오전 10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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