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상회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행지로 청정지역 제주도를 빼놓을 수 없다. 제주도에는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곳 또한 많으며, 여행하기 좋은 자연환경과 기후를 갖고 있어서 해마다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제주도에는 특히 다양한 메뉴의 맛집이 즐비해 있는데, 그 중 제주도에서 맛봐야 진짜를 맛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제주흑돼지고기’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인기메뉴 중 하나이다.

 

이에 흑돼지 전문점 ‘도민상회’에서는 참숯에 구워 보다 더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고 있어 인기이다. 업체 관계자는 “제주도 흑돼지집은 다른 지방에서 찾아 볼 수 없는 특이한 메뉴가 있는데, 바로 흑돼지를 1근(600g) 단위로 판매하는 ‘근고기’이다.

 

제주도에서는 3인분과 같이 사람 수에 맞춰 고기를 주문하는게 아니라, 근고기처럼 무게 단위로 주문하는 방식이 보편화 되어있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또한 제주맛집 도민상회 직원들은 서비스차원으로 고기를 구워주는데, 숯불로 구워 기름은 쫙 빼고, 담백함과 쫄깃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외에도 백돼지, 갈매기살, 냉면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인기 메뉴인 근고기400G과 흑돼지김치찌개, 공기밥 2공기로 점심특선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제주현지인맛집 도민상회 공항직영점은 오전11시부터 오후11시까지 운영하며, 전화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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