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박나래 차를 두고 네티즌간에 설전을 벌어졌다.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MBC)를 통해 박나래의 차가 언급되며 이를 두고 네티즌 간의 설전이 벌어졌다.

박나래는 앞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국내 자동차 브랜드의 경차를 공개한 바 있다. 이 차로 정비소를 방문하고, 기안84와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이 방송에 노출된 것.

이날 방송에서는 이마저도 평소에 자주 타지 않는 박나래에게 이시언은 “4년동안 신차 아니냐”라며 “기부를 하라”라고 농담을 했다.

그러나 불똥은 전혀 다른 쪽으로 튀었다. 한 네티즌은 박나래의 차가 국산 경차가 아닌 고급 세단이라고 주장했고, 이에 댓글 논쟁에 불이 붙은 것.

일부는 “나래 언니차 OO였어? 실망이다”, “안타고 다니는 수입차가 있겠지”, “서민코스프레 아니야”라고 부정적인 댓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본인 소유인데 문제되나?”, “여자 예능인에서 손꼽히는 사람인데 외제차 타는게 문제인가?”, “돈 잘 벌면 좋은차 타는 거지 왜 이렇게 열등감 폭발이야?”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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