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성수동 카페 어반소스에서 '2019 러브 디 어스(Love the Earth) 생태습지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메라가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성수동 카페 어반소스에서 '2019 러브 디 어스' 생태습지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심 속에서 생태습지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습지 체험존과 이벤트존, 포토존을 마련했다. 

 

또한 지구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이끼 액자와 텀블러 백 만들기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텀블러, 손수건 등 에코 소품을 가지고 방문 한 고객을 대상으로 단 기간 내 자연 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대나무 빨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친환경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이지연 프리메라 브랜드 매니저 상무는 "러브 디 어스 캠페인은 지난 2012년부터 8년째 진행하는 브랜드 대표 친환경 캠페인"이라며 "이번 행사는 도심 속에서 생태습지를 경험하고, 생태습지에 서식하는 동물을 통해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말했다. 

 

kimar@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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