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21층 52개 동, 2개 단지 총 3,510세대 일반분양
올해 11월 김포 도시철도 개통 예정, 한걸음 서울 생활권
4월 3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4월 4일 1순위청약 접수 나서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현대건설이 오는 30일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일대에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가 위치한 김포 향산지구는 김포한강로와 김포대로가 인접해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총 3,510세대로 지하 2층~지상 21층, 52개 동에 달한다. 총 2개 단지로 설계 1단지가 1,568세대, 2단지가 1,942세대이며 분양가는 아직 미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68~121㎡로 총 41개 타입을 제공해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 △68㎡ 740세대 △76㎡ 724세대 △84㎡ 1415세대 △102㎡ 441세대 △108㎡ 18세대 △테라스/펜트/복층형 172세대로 구성된다.
김포 도시철도 개통(11월 예정)으로 김포공항 10분대, 여의도 30분대, 강남 40분대 이를 통해 서울 전역을 1시간 이내에 도달할 수 있어 김포 도시철도 개통으로 김포는 사실상 서울 생활권에 편입된다.
커뮤니티 애비뉴(공동산책로), 미세먼지 패키지, 근린공원과 단지가 바로 연결돼 있어 입주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 세대 남측향 단지 배치와 다양한 평면 등 힐스테이트 만의 특화상품 선보이며 하이오티(Hi-oT), 보이스홈 등 최첨단 시스템 및 지진을 대비한 안전 설계 적용했다.
청약일정은 4월 3일(火)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水)1순위, 5일(木)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단지별로 달라 2단지가 11일(水), 1단지가 12(木)일이다. 당첨자 발표일을 단지별로 차이를 둔 것은 청약자로 하여금 동시청약 기회를 주기 위함이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의 당첨자 계약은 4월 23일(月)부터 27일(金)까지 5일간 진행되며,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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