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조수용 결혼 이슈가 또 다른 이슈를 낳으며 그의 일거수 일투족에 대한 주목도를 이틀째 뜨겁게 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조수용을 선택한 당대 최고의 여성 가수의 존재감도 덩달아 빛을 발하고 있다.

조수용 키워드가 이틀째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을 강타하는 속사정이면서 뜨거운 댓글들이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이유다.

'서울대'를 졸업, 네이버 초록 디자인을 만든 것으로 알려진 조수용은 45살 나이에 새로운 제2의 인생을 열었다. 현 카카오 공동대표다.

업계에 따르면 조수용은 박지윤과 3월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상황.

조수용 카카오 대표의 연봉은 8억으로 알려졌다.

조수용이 마침내 선택한 '미의 여신' 박지윤은 1994년 해태제과 시에프로 데뷔했다.

조수용 부부는 '예술을 사랑하는 부부'로 이미 업계에서 소문이 자자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수용은 작년 3월 카카오공동 대표로 선임됐으며 실력파 기업인으로 유명하다.

조수용과 아내는 당시 진행자였던 한 팟캐스트를 통해 알게 된 뒤 이후 2년간 교제하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