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그룹

[서울와이어 유수정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빙수 5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빙수는 ‘크림 덮인 빙산(Summer Snowy Hills)’을 주제로 ▲요거딸기빙산 ▲흑당이달고나빙산 ▲피치얼그레이빙산 ▲인절미팥동산 ▲망고딸기동산 총 5종이다.

 

함께 제공하는 삽 모양의 스푼으로 빙수 속 숨겨진 젤라또를 찾아먹는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그린 피크닉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장에서 신제품 빙수 또는 1만4000원 이상의 제품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그린 피크닉템’ 4종을 한정 판매한다.

 

yu_crystal7@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