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리테일

[서울와이어 유수정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PB(Private Brand)브랜드 ‘리얼프라이스’의 매출 분석 결과 19년 1분기 매출이 출시 초기 3개월 기간 대비 248% 신장했다고 23일 밝혔다.

 

‘리얼프라이스’는 유통업계 최초로 우수 중소기업의 이름을 상품 정면에 표기한 PB상품이다. 현재까지 63개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해 220여개의 상생 상품을 개발했다.

 

상품 가격 역시 NB(National Brand)브랜드 상품 대비 70% 수준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소비자들 사이에서 일명 ‘착한 브랜드’, ‘상생 브랜드’ 등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에 따라 GS수퍼마켓은 오는 24일부터 ‘리얼프라이스’의 매출 신장 기념과 제2의 도약을 위한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 ‘리얼프라이스’ 행사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 하는 GS&POINT 멤버십 회원 고객을 대상으로 3000원 모바일 상품권을 100% 증정한다. 추가로 고객 추첨을 통해 위니아 공기청정기(100대)도 증정한다.

 

또 오는 30일까지 꽝 없는 100%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김종수 GS리테일 MD본부장은 “소통과 상생이라는 콘셉트로 시작한 ‘리얼프라이스’가 가격적인 메리트까지 더해져 고객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올해를 제2의 도약의 해로 삼아 대한민국 일등 PB브랜드로 커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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