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방시 뷰티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지방시 뷰티는 립 & 아이 메이크업 듀오 '앙크레 앵터딧'과 '옴브레 앵터딧'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앙크레 앵터딧은 리퀴드 립스틱의 선명한 색감과 틴트의 높은 지속력을 결합한 제품이다. 섬세한 어플리케이터가 입술 굴곡이나 주름에 뭉치지 않도록 얇게 가볍게 밀착돼 얼룩 없이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색상은 레드와 핑크, 푸시아, 누드, 브라운 등 8가지로 구성됐다.

 

함께 출시된 옴브레 앵터딧은 탁월한 컬러감을 선사하는 크림 타입 아이섀도우 제품이다. 부드러운 발림성과 가볍고 높은 밀착력으로 오랜 시간 지속되고 번짐 없이 아이 메이크업을 유지시켜준다. 은은하게 반짝이는 펄감이 돋보이는 4가지 컬러와 매트한 톤의 2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지방시 뷰티 마케팅 담당자는 "앙크레 앵터딧과 옴브레 앵터딧은 지방시 뷰티의 아이코닉한 컬러들을 경험할 수 있는 독보적인 메이크업 듀오"라며 "선명한 색감과 뛰어난 밀착력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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