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잇몸 케어 브랜드 동의본초연구가 다음 달 잇몸칫솔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동의본초연구 잇몸칫솔은 기존 제품보다 3배 많은 3804개의 특수 미세모로 구성해 풍성한 거품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잇몸치약의 유효성분 전달력을 강화하고, 양치시 잇몸부담을 줄여준다. 또 칫솔모에 금이 함유돼 유해세균 번식 억제에 효과가 있다.
잇몸치약은 국내 페이스트 제형 치약 중 유일 하게 순도 99% 대한민국 약전 소금을 20% 함유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고함량 소금치약임에도 아모레퍼시픽 연구소의 짠맛마스킹 기술을 통해 짠맛이 강하게 느껴지지 않아 사용감을 향상시켰다. 또 8가지 한방 추출물(인삼, 황금, 갈근 등)을 함유하였고 특허받은 조성물이 시린이 증상 예방 , 치아 강화 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kimar@seoulwire.com
김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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