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아리온이 나이지리아 회사와 24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26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3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아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7.87% 오른 96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초 1085원까지 급등했다.

   

전날 아리온은 나이지리아 법인(GOSPELL DIGITAL TECHNOLOGY)과 240억원 규모의 셋톱박스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52.38%에 해당한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