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경북체육회 소속 여자 컬링팀 '팀 킴(Team Kim)'이 모델로 출연한 LG전자 코드제로 무선청소기 광고 시리즈가 보름(15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500만뷰를 넘었다.

 

LG전자가 경북체육회 소속 여자 컬링팀을 자사 가전제품의 광고모델로 기용해 'LG 코드제로 A9'광고를 공개했다.

4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3월 17일 공개된 첫 코드제로 광고는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35만 뷰를 넘기며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고, 3일만에 100만 뷰를 돌파했다.

여자 컬링팀은 코드제로 A9, T9, R9을 직접 사용하며 탁월한 성능과 편의성에 감탄하는 모습을 위트 있게 보여줬다.

LG전자는 지난 달 경북체육회 소속 여자 컬링팀을 공식 후원한다고 발표했으며 향후 4년간 여자 컬링팀이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LG전자는 여자 컬링팀을 LG전자 가전제품의 광고모델로도 기용하기로 했다. 첫 광고로 ▶상중심(上中心)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R9’ ▶무선 진공청소기 ‘코드제로 T9’ 등을 소개하는 TV 광고 영상을 지난 3월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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