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4월에 접어들며 나들이에 나서기 좋은 날들이 이어지면서 많은 이들이 실내보다는 바깥으로 나서고 있다. 이에 최근 경상도 지역 울산 가볼 만한 곳으로 신라 문무왕의 전설을 담고 있으며 바다를 향해 툭 삐져 나온 절경 지대가 있는 ‘대왕암 공원’과, 잔잔한 파도를 볼 수 있는 ‘일산 해수욕장’이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는 곳으로 꼽히고 있다.
울산 일산 해수욕장은 동해를 바라보며 크게 휘어 들어간 해변으로 파도가 매우 잔잔하기에 들뜬 도심에서 벗어나 바다의 잔잔한 파도를 보며 휴식과 해양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어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사람들의 발길이 잦은 만큼 다양한 종류의 맛집들이 즐비해 있는데, 이 가운데 맛은 물론 분위기 좋은 곳으로 알려진 명소가 있다. 이곳은 울산 맛집이자 멋집으로 울산 맛집 베스트 대열에도 올라 2030 여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울산 데이트 코스로도 알려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과 같은 SNS에서도 화제가 된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울산 동구 일산지 맛집 ‘원플레이트’로 대표 메뉴로는 울산 동구 뚝배기 파스타가 있다. 우리나라의 뚝배기에 이태리 파스타를 담아내 퓨전 느낌을 주기도 하고, 고소하고 담백한 얇은 도우에 피자처럼 토핑을 가득 올린 ‘플랫 브래도’도 인기 메뉴 중 하나이며, 리조또,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그 중 블랙 올리브와 부드러운 식감의 시금치, 상큼한 토마토와 고소한 치즈, 햄, 양파 등이 들어간 ‘시금치 플랫 브래드’와 달콤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뚝배기 토마토 파스타’와 상큼한 패션후르츠, 크랜베리가 들어간 열대과일 에이드 ‘나키 아일랜드’는 여심의 입맛을 잡기에 성공해 울산 맛집 베스트 대열에 합류하기도 했다.
울산 일산 해수욕장 맛집 ‘원플레이트’는 식사를 마친 뒤 후식으로 음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족단위 손님들을 위해 아기의자도 준비되어 있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각종 모임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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