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면세점 사업을 철수한다는 소식에에 30일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전 거래일보다 20.28% 내린 3만8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만100원까지 급락했다.
   

 

전날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한화그룹의 면세사업 조기 철수(특허 반납) 결정에 따라 오는 9월 30일자로 갤러리아면세점 63의 영업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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