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어린이 영양제 브랜드인 '잘크톤'이 홈플러스에 단독 출시된다. (사진=조아제약)

 

[서울와이어 최형호 기자] 조아제약은 어린이 영양제 브랜드인 '잘크톤'이 홈플러스에 단독 출시된다고 30일 밝혔다.

 

질크톤은 약국에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잘크톤의 제품명을 브랜드화한 시리즈 제품 중 하나로 간편하게 씹어서 섭취할 수 있는 츄어블정으로 개발됐다.

 

제품은 내달 1일부터 유통벤더 파머스팩토리를 통해 전국 홈플러스 140 여개 매장에 단독 출시될 예정이다. 

 

잘크톤 멀티튼튼 츄어블정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아연, 비타민C, 비타민B1, 비타민 B6 등 14개 영양성분이 고루 함유된 제품이다.

 

특히 아이들이 선호하는 딸기맛 카라멜 제형으로 하루 세번 씹어먹는 것 만으로도 어린이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 4종을 보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이들이 흡수한 에너지의 대사와 이용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과 B6를 포함한 14종의 영양성분을 한알씩 낱개 포장해 손쉽게 휴대할 수 있다.

 

향후 조아제약은 칼슘, 마그네슘 등 성장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비타민, 미네랄 성분의 제품도 추가로 개발하고, 유통처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